참여방

우선 위로금은 200% 다. 자꾸 땡겨받을거 포함해서 266%로 표현하지말자 개돼지같다.
그리고 200%가 우리의 정당한 노동의 댓가라고? 뭔 개돼지도 아니고 200% 주니까 신나서
벌써 수용하는 자세로 바뀐건지 이해 할수가 없네. 임금협상과는 당연히 별개인거고 지금은
매년 이런 더러운 꼴을 반복하지 않기위해 뉴스킴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있는 우리에게 체질 개선
시기까지의 유예등의 합당한 권리를 찾아오는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임금체계 변경은
딱보면 이게 좋은거겠니? 반대해라 생각이 있으면. 노친네들하고 묶어서 패키지로 투표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고 나눠서 하면 바로 반대하면 된다. 다른 회사 노조들은 직급을 최대한 세분화하려고
노력하는데 우리 노조는 머리가 나쁜지 아니면 알면서 회사꺼 빨아주느라 알아서 자체적으로
줄이려는지 정신이 나간것 같다. 그리고 임금피크 생각해봐라 위원장아 안걸린다고? 씰링걸린거는
안걸린걸로 표현하니? 그게 걸린거야 니가 그것만 안만들었으면 제약없이 올라갔다. 병신 모지리같은
선배들이 당장에 연장된다니 수당준다니 오케이 했지? 니들 퇴직금 다 갉아먹은거다. 그리고 결국
지가 만든걸로 후배들에게 평생 협상해야하는 고통을 주고도 안걸린다고 씨부리는거 보면
정신이 올바른지 모르겠다. 씰링에 걸렸어도 일시금으로 받으니까 걸린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거보고
기가차서 걍 대꾸도 안했다. 귀닫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모지리같은거 하나 달고 다니면서 
200%주니까 헤헤거리고 받겠다고 했을거 생각하니 치가떨린다. 수고해라 생각좀 길게하고